💌 대여자 지예원 님의 편지
고등학생 때 열린옷장에서 오래 봉사를 하면서, 대여자분들을 응원하면서도 면접 경험이 없기에 어떤 느낌일지는 가늠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면접을 앞둔 취준생이 되었고, 열린옷장의 응원을 받으러 왔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몰랐던 대여자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기증자분들의 편지를 읽을 때는 위로가 되어 눈물이 나기도 했답니다.(2023년 3월, 대여자 지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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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열린옷장 유니버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열린옷장은 님처럼 멋진 기증자의 응원이 담긴 정장을 입고, 면접 등의 목적에 활약한 대여자가 다시 기증자가 되어 응원의 주체가 되는 선순환구조를 꿈꾸며 만든 옷장입니다.
열린옷장의 기증자, 대여자, 봉사자, 내공식탁의 멘토 그리고 옷장지기들까지 한 가지 역할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각자가 다양한 역할로 열린옷장의 세계를 지키고 있어요. 4월 1일 진행하는 내공식탁의 멘토님도 열린옷장의 대여자였고, 기증자이기도 하답니다. 정장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세계, 열린옷장 유니버스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역할에 참여할 기회, 내공식탁 멘토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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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옷장의 정장은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가치를 더해주는 기증편지와 대여편지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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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옷장을 참 좋아하는 김창조 대여자의 편지
안녕하세요! 아내 권사 임직 예배를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아주 잘 입었습니다. 덩치가 큰 제게도 딱 맞는 예쁜 옷이었어요.
양복을 입을 일이 적은 저에게는 한 번씩 빌려서 입을 수 있는 이곳, 열린옷장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참 많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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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것을 깨달아가는 강성현 기증자의 편지
취업을 꿈꾸며 정장을 구매할 때는 몰랐습니다. 4년 동안 취업을 못할 줄은, 살이 15kg이나 찔 줄은..! 취업 후 살을 빼서 입을 거라 생각했지만 더 쪘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옷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들을 낳아 20년 후에 물려주거나 당장 기부하는 것 뿐이라는 걸. 매장에서 구매한 이후 한 번도 입지 않은 옷입니다. 당신의 면접과 앞날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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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옷장의 또 다른 후원자, 자발적으로 열린옷장을 소문내주시는 홍보대사님들을 소개합니다. 열린옷장의 후기 단 한 개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매일 검색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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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건대까지 정장빌리러 슝슝온 궁니님의 정장대여스토리
제가 최근에 읽은 가장 재미있는 후기입니다. 생각과 감정이 잘 담겨있을 때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요. 열린옷장에 오게 된 사연부터, 정장 착용기, 열린옷장 대기실을 둘러보며 느낀 감회가 소복히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04학번 동년배의 감성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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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사람이 다 승준생이라니,,, 승무원 될 수 있을까..? 무서웠던 순간이었다.
외항사 승무원 채용면접에 다녀온 희정님의 후기입니다. 줄곧 밝은 분위기의 글을 보다가 '무서웠던 순간'이라는 표현에 멈칫하고 '힝...😢'했습니다.
마주하는 청년들 모두 티는 나지 않지만, '꿈을 이룰 수 있을까?' 하며무서운 순간을 마주하고 있다는 걸 늘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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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웅님의 편지
급하게 면접 볼 일이 생겨서 정장이 필요했는데 열린옷장이 있어서 든든하게 면접보았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방문해서 여러 정장을 입어보면서 정말 좋았고, 저 같은 덩치 큰 사람들을 위해 정장까지 만들어주신 열린옷장과 멋진 넥타이를 제공해주신 타이러스트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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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옷장 초빅사이즈 정장 제작🧵
옷장지기의 보람은 멋있는 정장을 스타일링하고 응원을 드리는 일입니다. 열린옷장의 모든 결정은 그 보람을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기존 열린옷장 정장이 상의 135-하의 48사이즈까지 있었는데요, 그 옷이 약간 작았던 분을 만나고 더 큰 정장을 만들 결심을 했습니다. 상의 145-하의 54사이즈까지 멋지게 입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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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러스트, 넥타이 338점 기증 👔
열린옷장의 넥타이부심은 모두 타이러스트 덕분입니다. 4년째 이어지는 기증 덕분에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넥타이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넥타이는 작지만 강한 힘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착용여부는 물론, 매듭법, 색상이나 패턴 등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해요. 열린옷장에서 타이러스트의 힘을 경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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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사진관 업무 협약 소식 📢
한 달에 한 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정장 스타일링과 프로필촬영까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3월에 업무협약과 1회기를 진행했습니다. 단 하루의 이벤트이지만 "멋진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경험"은 자신감으로 작용할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톡톡사진관은 바라봄사진관, 함께웃는재단과 함께합니다. (👉톡톡사진관 소식 자세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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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옷장표 직무멘토링 온라인 내공식탁에서 든든한 내공선배가 되어주세요💪 |
입지 않는 정장이 있나요? 열린옷장을 통해 꼭 필요한 사람들과 공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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