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학을 오래하고 복학해서 졸업앨범을 찍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마침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한 번 가보자는 식이었는데요. 기대보다 너무 좋은 옷과 구두를 대여해서 덕분에 졸업앨범 잘 찍었습니다! 졸업사진 안 찍었으면 후회할 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대여자 정지수)

님은 옷 때문에 어딘가에 참석을 망설인 경험이 없으신가요? 결혼식, 졸업식, 졸업사진 촬영 등 특별한 자리에 어떻게 입어야 적절한지 모르겠어서 '그냥 가지 말까🤔' 고민한 적이 제법 있어요. 몸에 맞지 않는 자리인 듯 어색한데, 옷마저 쉽게 골라지지 않을 때 망설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 망설임의 이유가 물론 옷 한 가지 이유는 아니겠지만요, 그 복잡한 마음 속 '옷'이라는 한 가지 요소는 열린옷장이 분명하게 해결해드리고 있어요. 옷 문제 하나만 시원해져도, 어색한 기분을 떨칠 수 있어요!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는 게 좋더라고요. 그 때 옷 고민은 열린옷장에서 같이 해결해요!

열린옷장의 정장은 입을 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가치를 더해주는 기증편지와 대여편지를 소개합니다.

💌 :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윤교희 대여자의 솔직한 마음이 담긴 편지

열린옷장의 또 다른 후원자, 자발적으로 열린옷장을 소문내주시는 홍보대사님들을 소개합니다. 열린옷장의 후기 단 한 개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매일 검색중이에요!👩‍💻

다녀간 기억이 나는 대여자가 온라인에 후기를 남기면, 길에서 아는 사람을 만난 듯 반가워져요! 열린옷장에서 만난 펫조이님은 어딘가 단정한 인상을 주는 편이었습니다. 도움 받기보다 스스로 옷을 꼼꼼하고 고르고, 정리도 깔끔하게 해주었어요. 필요한 부분을 잘 알고, 잘 선택하는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블로그에 쓴 글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서 신기했습니다. 분명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직장인이 되실 것 같아요!

6월 30일, 광진구에서 청년활동을 하는 기관/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청년에게 힘이되는 사업을 소개하는 박람회를 진행했습니다. 옷장 밖을 나가, 기증자분들의 응원이 담긴 옷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어요. "POWER UP SUIT, 우리의 정장은 힘이 세지"라는 타이틀로, 우리의 힘이 센 정장을 소개하고 힘을 나눠드렸어요. 힘이 센 정장 이야기를 들은, 힘찬 청년들의 이야기 같이 읽어주세요!

열린옷장표 직무멘토링 온라인 내공식탁에서 든든한 내공선배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