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소개로 결혼식에 갈 때 입을 정장을 처음 빌려보았습니다. 무슨 옷을 입고 가야 하지? 라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았고,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덜었습니다. 내가 편리하고 좋았던 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환경에도 이롭다는 마음에 기증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대여자+기증자 이원석😊)

님은 '뭐 입지?🤔'하는 고민이 귀찮다는 생각 안 하시나요? 저는 점점 옷 고민이 귀찮아지는 3N살입니다. 그러면서 스타일이 별로인 사람처럼 보이기는 싫은 모순과 다투며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다른 사람 옷 골라주는 건 또 너무 재미있지 뭐예요. 뼈옷장지기인가봐요! 열린옷장 덕분에 '비용부담을 줄였다'는 말과 함께 '옷 고르는 고민을 줄여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옷 고민이 있는 친구들에게 열린옷장을 소개해주세요! 대여하러 왔다가 열린옷장에 반해서 기증까지 해주신 원석님 처럼, 칭찬 받으실 걸요?

열린옷장의 정장은 입을 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가치를 더해주는 기증편지와 대여편지를 소개합니다.

친절한 직원분들의 상담으로 제게 딱 맞는 의상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고 유지하기 쉽지 않으시겠지만 저희는 이 공간을 통해 또다른 기회의 문에 노크할 수 있어 참 감사하지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게요!

열린옷장의 또 다른 후원자, 자발적으로 열린옷장을 소문내주시는 홍보대사님들을 소개합니다. 열린옷장의 후기 단 한 개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매일 검색중이에요!👩‍💻

급하게 잡힌 항공사 면접에 가기 위해 열린옷장에 방문한 면접자의 이용후기입니다.

'다양한 품목과 스타일이 건대 열린옷장에 다~~ 있어서 코디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사진 촬영 실력, 블로그 작성솜씨를 보니 보통이 아니신것 같아요. 프로의 게시글, 같이 보시죠!👍🏻

이야기 옷장에서 정장 빌렸던 사람들 글을 볼 수 있어서 심심해서 봤는데 재미있네! 꼭 면접이 아니더라도 결혼식이나 가족사진 찍을 때도 빌리는 것 같다. 옷들은 대부분 기증받은 옷들이다. 취지가 너무 좋음! (🔖블로그)

열린옷장에 '이야기 옷장'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열린옷장에 온 기증편지와, 대여편지를 기록해둔 홈페이지입니다. 최근에 작성된 편지순서로 볼 수 있고, 내가 쓴 편지나 받은 편지를 검색해서 볼 수도 있어요.

저는 지치거나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이야기옷장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읽어요. 마음충전에 좋고, 우리의 색깔을 드러내는 특급 옷장인데, 홈페이지가 보기 불편해서 많이 보러 와달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있는데, 와주셨다니 기쁘면서도 아쉬웠습니다. 이야기 옷장의 가치가 드러날 수 있도록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이야기 옷장 둘러보고, 조언을 나눠주세요! 🤔 ➡️이야기 옷장 보기

열린옷장표 직무멘토링 온라인 내공식탁에서 든든한 내공선배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