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긴 추석 연휴를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 명절은 매 끼니마다 과식하며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약간 불편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통이었잖아요. 이제는 각자 필요한 형태로 휴일을 보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설레는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있고, '계획 없는 것이 계획' 절대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요. 그리고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도 있겠죠?

연휴를 앞두고 열린옷장의 9월은 매주 행사 스케줄이 꽉 차 있었습니다. 내부 행사는 물론이고 외부 박람회, 부스 참여 행사도 있었어요. 분주했던 9월을 오픈레터로 전해드립니다. 다가올 긴 연휴, 구독자분들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편안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열린옷장의 정장은 입을 수록 가치가 더해집니다. 가치를 더해주는 기증편지와 대여편지를 소개합니다.